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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기기

자동차 탑승 시 티맵 자동 실행, 갤럭시 루틴으로 설정하는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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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IT블로거 WONi!입니다.

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모드 및 루틴 기능을 통해 차량에 탑승했을 때 티맵(TMAP)이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 매번 차량에 탑승할 때 네비게이션 앱을 수동으로 실행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다면, 이 방법을 통해 간단하게 해결해 보세요.



갤럭시 모드 및 루틴이란?


갤럭시 스마트폰의 모드 및 루틴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자동으로 앱을 실행하거나 설정을 변경해주는 스마트 자동화 기능입니다. 이를 통해 차량 블루투스 연결 시 티맵을 자동으로 실행시키는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

1. 자동차 블루투스 페어링 설정하기


자동 실행을 설정하기 전, 먼저 차량과 갤럭시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미리 페어링해 두어야 합니다.

차량의 블루투스 모드를 켠 후, 스마트폰 [설정] → [연결] → [블루투스]에서 차량 이름을 선택하여 연결합니다.

이후 차량 시동 시 자동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되도록 설정해 두면 좋습니다.



2. 갤럭시 모드 및 루틴 실행하기


블루투스 연결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[설정] → [모드 및 루틴]으로 이동합니다.

상단 빠른 설정창에서 '모드'를 길게 눌러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



3. 새로운 루틴 만들기


하단의 [루틴] 탭에서 [+] 버튼을 눌러 새로운 루틴을 생성합니다.

'언제 실행할까요?' 또는 '조건 추가'를 선택합니다.

블루투스 기기 연결 시 옵션을 선택하고, 목록에서 차량의 블루투스 이름을 지정합니다.



4. 실행 동작 설정하기


조건이 설정되었다면, 이제 '무엇을 할까요?' 항목에서 애플리케이션 → 앱 열기 → 티맵(TMAP)을 선택합니다.

필요하다면 방해금지 모드 설정이나 모바일 핫스팟 실행 등 추가 동작도 함께 지정할 수 있습니다.


5. 루틴 이름 및 아이콘 지정하기


설정이 완료되면 루틴 이름을 '자동차 탑승 시 티맵 실행' 등 직관적인 이름으로 지정하고, 아이콘도 설정해 줍니다.

이후 [저장] 버튼을 누르면 모든 설정이 완료됩니다.


  • 실행 예시

차량 시동 → 스마트폰과 차량 블루투스 자동 연결 → 티맵 앱 자동 실행


이렇게 설정해 두면, 매번 차량에 탑승할 때 티맵을 실행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네비게이션이 켜져 매우 편리합니다.



추가 팁: 조건 다양화


차량 블루투스 연결 외에도, 무선충전 거치대 사용 시 충전 상태를 조건으로 티맵을 자동 실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Android Auto 연결을 조건으로 설정해 더욱 스마트한 주행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.




요약 정리


1. 블루투스 페어링: 차량과 갤럭시 스마트폰 연결

2. 모드 및 루틴 실행: 새로운 루틴 추가

3. 조건: 차량 블루투스 연결 시

4. 동작: 티맵(TMAP) 앱 실행


이렇게 설정하면, 차량에 탑승할 때마다 자동으로 티맵이 실행되어 더욱 편리한 드라이빙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루틴 설정으로 더욱 스마트한 드라이빙을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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